[ No Description ]



 



SGD 13.93

“나 자신을 위한 투자!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짧고 명쾌한 미니멀리즘 글쓰기? 키워드별 단문 엮기로
‘하루 30분, 테마별 글쓰기의 소통’

5분 발표와 연습부터… 문법기초 단계적으로
성공 콘텐츠 발굴과 아이디어가 미래를 연다!
간명한 글쓰기는 리더의 필수 자질이다. 90여 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옐로모바일은 매주 5줄짜리 단문으로 현안과 동향을 공유하며 서로 소통한다.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CEO들도 짧고 명쾌한 메시지로 소통의 효율을 높인다.

하지만 글쓰기와 책 쓰기가 쉽지는 않다. 아마추어는 쉽다고 말할 것이고 프로는 어렵다고 말할 것이다. 사실 글쓰기와 책 쓰기는 늘 어렵다. 아무나 쉽게 단시간에 책을 쓸 수 있다는 주장들이 난무하지만 현혹돼서는 안 된다.

글쓰기와 책 쓰기는 건축과 같다. 기본을 탄탄히 쌓아야 한다. 문법과 문장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닦으면 된다. 좋은 멘토를 만나 꾸준히 배우면 시간을 10배나 단축할 수도 있다. 아무나 함부로 쓸 수 없지만 누구나 제대로 연습하면 쓸 수 있다.

글을 지배하는 사람이 세상을 지배한다. 글쓰기와 책 쓰기는 세상을 해체하고 재창조할 수 있게 한다. 세상의 모든 것을 글로 표현해 내고 책으로 엮어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그 누구도 두렵지 않을 것이고 그 어떤 것도 부럽지 않을 것이다. 책을 남기니까 위대한 인생이다.

대가들의 책 쓰기에는 10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 먼저 깐깐한 문법가가 된다. 둘째, 미니멀리즘 글쓰기를 익힌다. 셋째, 특별한 트렌드를 파악한다. 넷째, 획기적인 테마를 잡아낸다. 다섯째, 신선한 콘텐츠를 발굴한다. 여섯째, 처음부터 완성도를 높여 쓴다. 일곱째, 서론과 결론은 책의 손발이다. 여덟째, 제목과 목차는 책의 얼굴이다. 아홉째, 출간을 넘어 판매로 완성한다. 열 번째, 새 테마로 차기작을 구상한다. 이는 늘 전성기로 사는 방법이기도 하다.
view book